컴퓨터설치 윈도우 포맷 조립 PC 드라이버 세팅 방법 및 출장 비용 알아보기

새로운 PC를 조립하거나 기존 컴퓨터의 속도가 느려졌을 때,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초기화 후 운영체제를 다시 세팅하는 것입니다. 컴퓨터설치 과정은 하드웨어 조립부터 윈도우 세팅, 그리고 필수 드라이버 설치까지 단계별로 진행되어야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어렵게 느끼는 셀프 설치 방법부터 전문가에게 의뢰할 때의 비용 정보까지 상세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특히 최신 사양의 조립 PC를 맞추셨다면, 부품의 성능을 100% 끌어내기 위해 바이오스 설정과 최적화 작업이 필수적입니다. 이 글을 통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안전한 설치 가이드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1. 컴퓨터설치 전 필수 준비물 및 바이오스 설정 확인하기

컴퓨터설치를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데이터 백업과 설치 도구를 준비해야 합니다. 만약 포맷을 진행하는 경우라면 기존 하드디스크나 SSD에 저장된 중요 문서를 외장 하드나 클라우드에 옮겨두는 것이 우선입니다. 윈도우 설치를 위해서는 최소 8GB 이상의 용량을 가진 USB 메모리가 필요하며,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버전의 설치 미디어를 제작해야 악성코드 감염 없이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준비가 끝났다면 본체의 전원을 켜고 메인보드 로고가 나올 때 ‘Del’ 키나 ‘F2’ 키를 연타하여 바이오스(BIOS) 모드로 진입해야 합니다. 여기서 부팅 순서(Boot Priority)를 1순위로 USB 메모리로 변경해주어야 설치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최근 출시되는 메인보드는 UEFI 방식을 지원하므로, 구형 레거시(Legacy) 방식보다는 UEFI 모드로 설정하는 것이 부팅 속도와 보안 면에서 유리합니다.

하드웨어 점검도 중요합니다. 램(RAM)이 슬롯에 제대로 꽂혀 있는지, SSD 인식이 정상적인지 바이오스 화면에서 1차적으로 검증해야 설치 도중 오류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초보자의 경우 이 단계에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메인보드 제조사별 진입 키를 미리 스마트폰으로 검색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2. 윈도우11 설치 과정 및 파티션 설정 진행하기

USB로 부팅에 성공했다면 윈도우 설치 마법사가 실행됩니다. 언어와 키보드 설정을 기본값으로 두고 ‘지금 설치’를 누르면 됩니다. 정품 키가 있다면 입력하고, 만약 나중에 인증할 계획이라면 ‘제품 키가 없음’을 선택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 버전은 일반 가정용이라면 ‘Home’, 전문적인 작업이나 보안이 중요하다면 ‘Pro’ 버전을 선택하여 설치를 진행합니다.

가장 중요한 단계는 파티션 설정입니다. ‘사용자 지정: Windows만 설치(고급)’을 선택하면 현재 장착된 저장 장치 목록이 나타납니다. 새 컴퓨터라면 ‘할당되지 않은 공간’으로 표시될 것이고, 재설치라면 기존 파티션을 모두 ‘삭제’한 후 하나로 합쳐진 공간을 선택해 ‘다음’을 누르는 것이 가장 깔끔합니다. 파티션을 나누고 싶다면 ‘새로 만들기’를 통해 용량을 지정할 수 있지만, SSD의 성능 최적화를 위해서는 단일 파티션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파일 복사가 완료되고 재부팅이 되면 USB를 제거해야 합니다. 이후 국가 설정, 네트워크 연결, 계정 설정 단계가 이어집니다. 최근 윈도우11은 설치 시 인터넷 연결을 필수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랜선을 미리 연결하거나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모든 설정이 끝나면 바탕화면이 나타나며 기본적인 설치가 완료됩니다.

이 과정이 복잡하게 느껴지거나 설치 미디어 제작이 어렵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도구를 활용하거나 전문가의 상세 가이드를 참고하는 것이 시간 낭비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공식 다운로드 및 설치 방법을 바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3. 필수 드라이버 설치 및 최적화 세팅 완료하기

바탕화면이 나왔다고 해서 컴퓨터설치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그래픽카드, 사운드, 칩셋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업데이트 기능을 실행하면 대부분의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잡히지만, 게이밍 성능을 위해서는 그래픽카드 제조사(NVIDIA, AMD) 홈페이지에서 최신 버전의 드라이버를 직접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부24와 같은 공공기관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인터넷 뱅킹을 자주 사용한다면, 필수 보안 프로그램과의 충돌을 막기 위해 초기 세팅 시 불필요한 시작 프로그램을 정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백신 프로그램은 윈도우 디펜더만으로도 충분하지만, 필요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추가로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모니터 주사율 설정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고사양 모니터를 사용 중이라도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주사율을 60Hz에서 144Hz 등으로 변경해주지 않으면 부드러운 화면을 체감할 수 없습니다. 제어판의 전원 옵션을 ‘고성능’으로 변경하면 CPU가 최대 클럭으로 작동하여 빠릿빠릿한 반응 속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컴퓨터설치 비용 및 업체 선정 시 주의사항 비교하기

직접 설치가 어렵다면 전문 업체를 이용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컴퓨터 포맷 및 윈도우 대행 설치 비용은 매장 방문 시 3만 원에서 5만 원 선이며, 출장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2만 원의 출장비가 추가됩니다. 단순히 운영체제만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 청소나 서멀 구리스 재도포 같은 유지보수 작업을 포함하는지 견적을 비교해 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업체를 선정할 때는 사업자 등록 여부와 AS 보증 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의 경우 정품이 아닌 부품으로 교체하거나 과도한 수리비를 청구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소비자원의 피해 구제 사례를 미리 살펴보거나, 사전에 정확한 비용 견적서를 문자로 받아두는 것이 증빙 자료로 활용될 수 있어 안전합니다.

조립 PC를 구매해서 배송받은 경우라면, 내부 완충제를 제거하고 그래픽카드가 흔들리지 않았는지 확인한 후 전원을 켜야 쇼트 증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초기 불량이 의심된다면 무리하게 설치를 진행하기보다 구매처에 즉시 문의하여 교환 절차를 밟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윈도우10과 윈도우11 중 어떤 것을 설치해야 하나요?

최신 CPU(인텔 12세대 이상, 라이젠 5000시리즈 이상)를 사용한다면 스케줄러 최적화가 적용된 윈도우11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구형 PC나 특정 프로그램 호환성이 중요하다면 윈도우10이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Q2. 컴퓨터 포맷하면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나요?

네, 파티션을 삭제하고 새로 포맷을 진행하면 기존 데이터와 함께 바이러스나 악성코드도 모두 삭제됩니다. 다만, 백업해둔 파일에 바이러스가 숨어있을 수 있으므로 백업 파일 복원 시 검사가 필요합니다.

Q3. 설치 후 소리가 나지 않는데 고장인가요?

대부분 사운드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았거나 출력 장치 설정이 잘못된 경우입니다. 메인보드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오디오 드라이버를 받아 설치하고, 소리 설정에서 스피커가 기본 장치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Q4. 자가 설치 도중 블루스크린이 뜨면 어떻게 하나요?

설치 도중 블루스크린은 메모리 접촉 불량이나 USB 설치 파일 손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램을 뺐다가 다시 꽂아보고, 그래도 안 된다면 다른 USB에 윈도우 설치 파일을 다시 제작하여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