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프로그램(HWP/HWPX)을 사용하여 중요한 문서를 작성하다 보면 갑작스러운 컴퓨터 전원 차단, 프로그램 오류, 혹은 실수로 인한 파일 삭제 등으로 인해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곤 합니다. 특히 정성 들여 작성한 보고서나 논문이 깨진 글자로 나타나거나 아예 열리지 않을 때의 상실감은 매우 큽니다. 다행히 한글 프로그램 자체의 자동 저장 기능이나 윈도우 시스템의 복구 기능을 활용하면 소중한 데이터를 다시 살려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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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복구 프로그램 자동 저장 설정 확인하기
한컴오피스 한글은 사용자의 부주의나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여 자체적인 자동 저장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설정에서 ‘무조건 자동 저장’과 ‘쉴 때 자동 저장’ 옵션이 활성화되어 있다면, 비정상적으로 종료된 후 다시 한글을 실행했을 때 복구 여부를 묻는 창이 나타납니다. 만약 이 창이 뜨지 않는다면 임시 폴더인 AppData 경로 내의 Hwp 폴더를 직접 탐색하여 임시 파일(.as 또는 .tmp)이 남아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점은 한글 옵션 내의 파일 저장 경로와 자동 저장 시간 설정이 올바르게 되어 있는지 점검하는 것입니다.
한글파일 깨짐 현상 해결 방법 상세 더보기
파일을 열었을 때 알 수 없는 외계어나 사각형 박스로 글자가 깨져 보인다면 이는 파일의 헤더 정보가 손상되었거나 인코딩 방식에 문제가 생긴 경우입니다. 이럴 때는 한글 프로그램의 ‘문서 복구 지원’ 도구를 사용하거나, 파일을 메모장(Notepad)으로 열어 텍스트 데이터만이라도 추출하는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신 버전인 한글 2024나 2026 버전에서는 이전 버전보다 강화된 파일 복원 알고리즘을 탑재하고 있어 하위 버전에서 깨지는 파일이 상위 버전에서는 정상적으로 열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만약 파일의 형식이 hwp가 아닌 hwpx라면 압축 구조로 되어 있으므로 파일 확장자를 zip으로 변경한 후 내부의 가독 가능한 텍스트 데이터를 찾아내는 방식이 유효합니다.
삭제된 hwp 문서 복구 절차 보기
휴지통에서도 삭제한 한글 파일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되찾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데이터가 하드드라이브에서 물리적으로 완전히 지워지기 전까지는 복구 소프트웨어를 통해 살려낼 수 있습니다. 2026년 현재는 클라우드 서비스(OneDrive, Google Drive)와 동기화된 폴더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로컬 PC뿐만 아니라 클라우드의 ‘버전 기록’ 또는 ‘휴지통’ 기능을 반드시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 복구 방법 | 소요 시간 | 복구 확률 |
|---|---|---|
| 한글 자동 저장 폴더 확인 | 5분 이내 | 매우 높음 |
| 클라우드 이전 버전 복원 | 10분 이내 | 높음 |
| 전문 복구 프로그램 사용 | 30분 이상 | 보통 |
윈도우 이전 버전 복원 기능 활용하기
윈도우 10이나 11 환경에서 제공하는 ‘파일 히스토리’ 기능을 활성화해 두었다면, 특정 폴더의 과거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파일이 저장되어 있던 폴더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속성’을 선택한 뒤 ‘이전 버전’ 탭을 확인해 보세요. 시스템이 자동으로 백업한 지점이 있다면 파일이 삭제되기 전이나 수정되기 전의 상태로 간편하게 복원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별도의 복구 업체에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완벽하게 파일을 되살릴 수 있는 가장 깔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한글복구 실패를 방지하는 예방 수칙 신청하기
가장 좋은 복구 방법은 애초에 손실을 막는 것입니다. 작업을 시작하기 전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습관화하고, 한글 프로그램 환경 설정에서 자동 저장 간격을 1분~5분 사이로 짧게 설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NAS나 외부 클라우드 저장소를 활용하여 실시간 동기화를 구축해두면 하드웨어 고장 시에도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문서 작업 시 실시간으로 백업 파일(.bak) 생성을 활성화하여 원본 파일 손상에 대비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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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신청하기
Q1. 한글 파일이 ‘읽기 전용’으로만 열리고 수정이 안 되는데 복구가 필요한가요?
A1. 이는 파일 손상이 아니라 속성 설정의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파일 오른쪽 클릭 후 속성에서 ‘읽기 전용’ 체크를 해제하거나,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면 해결됩니다.
Q2. 자동 저장 파일(.as)을 찾았는데 어떻게 여나요?
A2. 한글 프로그램에서 직접 파일을 열기로 선택한 후 파일 형식을 ‘모든 파일’로 변경하여 해당 .as 파일을 선택하면 내용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Q3. 복구 프로그램을 썼는데 글자가 다 깨져서 나옵니다.
A3. 이미 데이터 영역이 다른 파일에 의해 덮어씌워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전문 복구 업체에 의뢰해도 복구가 어려울 수 있으니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